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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Spincoaster

[Spincoaster] 아티스트 토크 : 오하라 료토 ( Tempalay ) × 츠네타 다이키 ( King Gnu )

by CandelaStella 2021. 7. 24.

 

 

SPIN.DISCOVERY vol.05 アーティスト対談:小原綾斗(Tempalay)× 常田大希(King Gnu)

今年新作をリリースし、共に大きな注目を集めた2バンド。東京を拠点にしながらも、異彩を放ち続ける彼らの共通点を探る

spincoaster.com

 

アーティスト対談:小原綾斗(Tempalay)× 常田大希(King Gnu)

아티스트 토크 : 오하라 료토 ( Tempalay ) × 츠네타 다이키 ( King Gnu )


今年新作をリリースし、共に大きな注目を集めた2バンド。東京を拠点にしながらも、異彩を放ち続ける彼らの共通点を探る

올해 신작을 발매하고, 같이 큰 주목을 모았던 두 밴드. 도쿄를 거점으로 하면서도, 언제나 눈에띄게 뛰어난 그들의 공통점을 찾다.


2017.11.28

 

12月3日(日)に表参道のWALL&WALLにて開催するSpincoaster主催イベント“SPIN.DISCOVERY vol.05”。本イベントに連動した企画として、今回はTempalay・小原綾斗とKing Gnu・常田大希による両バンドのフロントマン同士の対談を実施した。

12월 3일 ( 일 ) 에 오모테산도 WALL&WALL에서 개최한 Spincoaster 주최 이벤트 “SPIN.DISCOVERY vol.05”. 본 이벤트에 연동한 기획으로서, 이번에는 Tempalay・오하라 료토와 King Gnu・츠네다 다이키에 의한 두 밴드의 프론트맨 끼리 대담을 실시했다.

 

音作り、そして楽曲の骨格からは間違いなく海外からの影響を感じさせつつも、メロディやコード感などから日本人独自の感性も見て取れる両バンド。さらに、その音楽スタイルだけでなく、東京を拠点に置きながらも“SXSW”やUSツアーを敢行したり、“FUJI ROCK FESTIVAL”内“Rookie A Go Go”ステージへの出演など、両者の共通点は多岐に渡る。

사운드 메이킹, 그리고 악곡의 골격부터는 틀림없이 해외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느끼게 하면서도, 멜로디와 코드감 등에서 일본인 독자적인 감성도 알수 있는 두 밴드. 게다가, 그 음악스타일뿐만 아니라, 도쿄를 거점으로 두면서도 "SXSW"나 US투어를 감행하거나, "FUJI ROCK FESTIVAL"내 "Rookie A Go Go"스테이지로의 출연등, 두사람의 공통점은 다방면에 걸쳐있다.

 

今年の下半期に新作をリリースし、共に大きく話題を集めた両バンドの共通点はどこにあるのか。そして彼らは今後の国内シーンを牽引する存在となってくれるのか。その答えはこのインタビューと、12月3日のイベントで確かめてみて欲しい。

올해 하반기에 신작을 발매해, 함께 큰 화제를 모았던 두 밴드의 공통점은 어디에 있는것인가. 그리고 그들은 앞으로 국내씬을 이끄는 존재가 되어줄 것인가. 그 대답은 이 인터뷰와, 12월 3일의 이벤트에서 확인해 주었으면 좋겠다.

 

Interview & Text by Kohei Nojima

Photo by Takazmu Hosaka

 

 

[L→R:常田大希(King Gnu)、小原綾斗(Tempalay)]

[L→R:츠네타 다이키(King Gnu)、오하라 료토(Tempalay)]



――お二人は既に顔見知りなんですよね。最初の出会いはいつ頃ですか?

――두 분은 이미 아는사이네요. 처음 만난적은 언제 인가요?

 

小原:2ヶ月くらい前に明大前の居酒屋で一緒に飲んだのが最初ですね。まだ合うのは2、3回目くらいなんですけど、シラフで合うのは今回が始めてです(笑)。

오하라:2개월 정도 전에 메다에마에 역에 있는 술집에서 같이 술을 마신것이 첫만남이었습니다. 또 만난 적은 2, 3번 정도 이지만, 맨정신으로 보는건 이번이 처음입니다(웃음).

 

常田:9月にKing GnuのMVを手がけてくれたPERIMETRONっていうクリエイティブ集団のShu(Shu Sasaki)がやっているイベント(“Cosmic Rocks”)が渋谷のclub asiaで開催されていて、そこにTempalayが出演していたんですよね。その時は喋ってないんですけど、僕はそこで初めてライブを観ました。

츠네타:9월에 King Gnu의 MV을 제작해준 PERIMETRON이란 크리에이티브 단체의 Shu ( Shu Sasaki ) 가 하고 있던 이벤트 ( "Cosmic Rocks" ) 가 시부야 클럽 아시아에서 개최해, 거기에 Tempalay가 출연했었죠. 그 때에는 이야기 하지 않았지만, 저는 거기서 처음 라이브를 봤습니다.

 

小原:あれ、来てたんや? そのイベントの後、Shuと明大前で夜の10時ぐらいに飲んでて「大希を呼んでくれ」って連絡してもらったら「寝てる」って言われて(笑)。

오하라:어라, 왔었나? 그 이벤트 하고나서, Shu랑 메다이마에에서 밤 10시쯤에 마시고 있어서 「다이키를 데러와」라고 연락했더니「자고있다」고 해서 (웃음).

 

でも、その後なんやかんやで合流して、一緒にスナック行ってカラオケで歌いました。僕が勝手にミッシェル(THEE MICHELLE GUN ELEPHANT)を入れて歌ってもらったりして(笑)。彼、見た目がチバユウスケみたいなんで。

그래도, 그 뒤에 어찌저찌해서 합류해, 같이 스낵바 가서 노래방에서 노래불렀습니다. 제가 맘대로 미셸( THEE MICHELLE GUN ELEPHANT ) 을 넣어서 노래하기도 하고 (웃음) . 그사람, 보기에는 치바유스케처럼 생겼어요.

 

――それぞれのバンドの存在を初めて知ったのはいつ頃なのでしょうか?

――각자 밴드의 존재를 처음 알았던것은 언제부터 인가요?

 

小原:今年のフジロックですね。パンフレットの“FUJI ROCK FESTIVAL”の出演者欄にKing Gnuって書いてあって、名前が超カッコイイなと思ったんです。それまで全然知らなかったんですけど、アーティスト写真もいい感じに生意気そうで(笑)。そこでめっちゃ興味が湧きました。実際には僕はフジロックで怪我をしてしまったので、ライブは観れなかったんですけど。入院中にKing Gnuってどんなバンドなんやろ? ってYouTubeでチェックしました。

오하라:올해 후지 록 페스티벌에서 알았습니다. 팜플렛에 "FUJI ROCK FESTIVAL"에 출연자란에 King Gnu라고 쓰여 있어서, 이름이 엄청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때까진 전혀 모르고 있었지만, 아티스트사진도 좋은느낌으로 건방져 보이고 ( 웃음 ). 거기서 엄청 흥미가 생겼습니다. 실제로는 저는 후지 록에서 부상을 당해버렸기 때문에, 라이브는 보지 안핬습니다만. 입원중에 KingGnu란 어떤 밴드지? 하는 생각에 YouTube로 확인했습니다.

 

常田:本当かよ(笑)。

츠네타:진짜냐 ( 웃음 ) .

 

小原:「McDonald Romance」って曲が特に印象に残ってて、かなりアカデミックな集団なんだなと。同世代でこんな音楽やってるやつがいるんだって、興奮しましたね。ただ、生意気そうだし、友達にはならないだろうなーと思ってました(笑)。

오하라:「McDonald Romance」란 노래가 특별히 인상에 남아서, 꽤나 학문적인 집단이구나 하고. 동세대에 이런 음악하고 있는 녀셕이 있구나 하고, 흥분했었습니다. 단지, 건방지게 보이기도 하고, 친구로는 될수 없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 웃음 ).

 

常田:おれは「革命前夜」からですね。名前は前から知っていたんですけど、あの曲は本当に今年を代表する曲だと思います。今年、一番聴いたかもしれません。

츠네타:저는「혁명전야」부터네요. 이름은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그 노래는 정말 올해를 대표하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가장 많이 듣었을지도 모르겠네요.

 

小原:本当かよ(笑)。

오하라:진짜냐고 ( 웃음 ).

 

常田:そこからアルバムを聴いて。僕はあんまり他のバンドを好きとか言わないんですけど……(Tempalayは)好きですね。曲と歌詞、あとはアレンジが絶妙で。印象としてはフワッとしているんだけど、すごく難しいラインをついているなと思いますし。

츠네타:거기부터 앨범을 들어서. 저는 그다지 다른 밴드가 좋다곤 말하지 않지만…….(Tempalay는)좋아합니다. 곡과 가사, 그리고 어렌지가 절묘해서. 인상으로서는 확 하지만, 엄청 어려운 라인을 쓰고 있구나하고 생각하기도 하고.

 

小原:僕はかなり感覚的に音楽を作るのですが、King Gnuはすごく狙って作ってる感じがしましたね。感覚的な部分と論理的な部分が共存してるなって思いました。街一番のワルが東大行ったみたいな、センスもいいし頭もいい、みたいな。そういうちょっとズルいやつみたいな印象です。

오하라:저는 꽤 감상적으로 음악을 만듭니다만, King Gnu는 엄청 노리고 만들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감상적인 부분과 논리적인 부분이 공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거리 최고 불량배가 도쿄대학에 간것 같은, 센스도 좋고 머리도 좋다, 란 느낌. 그런 조금 치사한 녀셕같은 인상입니다.

 

――King GnuもTempalayも歌やメロディ、サウンドのミクスチャー感など、個人的には共通点の多いバンドだと思うのですが、どうでしょう?

――King Gnu도 Temalay도 노래와 멜로디, 사운드 믹스쳐감 등, 개인적으로는 공통점이 많은 밴드라고 생각합니다만, 어떤가요?

 

常田:とても近いなと思っています。そういう風に感じるのは、本当にTempalayくらいしか今は思いつかないっすね。比重は違うんですが、音に対しての意識の持っていき方とかが似ている感じがしますね。

츠네타:무척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풍으로 느끼는 것은, 정말로 Temalay정도 밖에 지금은 생각나지 않네요. 비중은 다르지만, 사운드에 대해서 생각을 하는 방식이 닮아있는 느낌이 듭니다.

 

――それは、バンドとしてのルーツが近かったりするから?

――그건, 밴드로서 길이 가깝기 때문인가요?

 

常田:お互いに邦楽リスペクトはありますよね。スナックで歌いまくってたしね。小林明子とか(笑)。

츠네타:서로 일본음악을 존경합니다. 스낵바에서 노래를 마구 불러댔습니다. 코바야시 아키코라던지 ( 웃음 ).

 

小原:邦楽リスペクトというか、日本には超カッコいいものがいっぱいあると思っているから、そういったところからの影響が自然に出ているんでしょうね。別に日本人であることをレペゼンするつもりはないんですけど、世界で一番って言えるくらい多様な音楽がグチャグチャな形で共存している国だと思うんですよね。それをお互いにわかっているというか、肌で感じているというか。そういうところが原因なんじゃないかなと思います。僕はKing Gnuに90年代のジャニーズをめっちゃ感じるんですよ。

오하라:일본노래를 존경한다고 할까, 일본에서는 엄청 멋진곡이 잔뜩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영향이 자연스럽게 나왔습니다. 딱히 일본인이라는 것을 대표할 생각은 없었지만, 세계에서 제일이다고 말할수 있을 정도 다양한 음악이 뒤죽박죽 얽힌 모양으로 존재하고 있는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그걸 서로 알고있다고 할까, 피부로 느낀다고 할까. 그런 부분이 원인이 아닐까하고 생각합니다. 저는 King Gnu에게 90년대 자니스를 엄청 느낍니다.

 

常田:それ、前も言ってたね。

츠네타:그거, 전에도 말했었지.

 

小原:KinKi Kidsとか、山下達郎さんが作った曲とかがあるじゃないですか。ああいう感じというか。見た目はギャングなんですけど(笑)、全体的に90年代を感じますね。僕が小さい頃に親父とかが車で流していたような懐かしさがあるんですよね。相川七瀬とか……そんな感じです。

오하라:Kinki Kids라던지, 야마시타 타츠로씨가 만든 노래던가 있잖아요. 그런 느낌이라고 할까. 보기엔 개그지만( 웃음 ) , 전체적으로 90년대가 느껴지네요. 제가 어릴때에 아버지가 차에서 틀었던것같은 그리움이 있네요. 아이카와 나나세라던가…...그런 느낌입니다.

 

 

 

――実際はどうなんですか? そういったところが自身のルーツにあるという自覚は?

――실제로는 어떻습니까? 그런 점이 자신의 길에 있다는 자각은?

 

常田:全然知らないんですよね……(笑)。僕は邦楽を聴いて育ってないんですよね。海外のオルタナティヴ・ロックとかブラック・ミュージックを聴いていましたし。

츠네타:전혀 모르겠습니다만……( 웃음 ) . 저는 일본 음악을 들으며 자랐지 않았습니다. 해외의 얼터네이브 록이나 블랙 뮤직을 들었었고.

 

小原:でも、あの頃の邦楽って、J-POPでも海外からの影響を落とし込んだものが多いですよね。それこそブラック・ミュージック的な要素の強い曲もいっぱいあるし。だから、その先にある、ルーツまで遡っていくと繋がる部分があるのかもしれないですね。

오하라:그래도, 그 때 일본음악이란, J-POP이라도 해외에서의 영향을 반영한 것이 많아요. 그거야 말로 블랙 뮤직같은 요소가 강한 곡도 잔뜩 있고요. 그러니까, 그 앞에 있는, 길까지 거슬러 올라간다면 이어지는 부분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常田:それはあるかもね。そういえば、ミッシェルやブランキー(BLANKEY JET CITY)は聴いていました。

츠네타:그걸지도 모르겠네요. 예를 들면, 미셸과 블랭키는 들었습니다.

 

――メロディやボーカルとしての原点はそういうところなのかもしれませんね。

――멜로디와 보컬로써의 근본은 그런 부분일지도 모르겠네요.

 

常田:ブランキーとかも90年代ですよね。じゃあ、言われてみればそうなのかもしれませんね。

츠네타:블랭키도 90년대네요. 그럼, 말하자면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両バンドとも色々な音楽を吸収していると思うのですが、多種多様なサウンドを混ぜ合わせる方法論をそれぞれお伺いしたいです。

――두 밴드 함께 여러 음악을 흡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종다양한 사운드를 같이섞는 방법론을 두분에게 묻고 싶습니다.

 

常田:おれは自然と作っているうちにそうなっているっていうパターンが圧倒的に多いですね。何か意図的にこういった音を入れよう、みたいなことはほとんどないです。

츠네타:저는 자연스럽게 만들고 있는 도중에 그렇게 되었다란 패턴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뭔가 의도적으로 이런 소리를 넣자, 듯한 적은 거의 없네요.

 

小原:一緒ですね。

오하라:저도요.

 

常田:「今回はヒップホップの要素を入れようぜ!」みたいな話しはしないよね?

츠네타:「이번에는 힙합 요소를 넣자!」같은 이야기는 안 할꺼지?

 

小原:しないしない。

오하라:안해 안해.

 

常田:後付けで説明するために言語化することはありますけど。なので、割りと自然に混ざってしまうんですよね。デモとかはどうしてる?

츠네타:나중에 설명하기 위해 언어화한 적은 있었지만. 그래서, 비교적 자연스럽게 섞어버리네요. 데모는 어떻게 하고 있어?

 

小原:Logic(DTMソフト)で骨組みを組んで、みんなに送ってそこからみんなでアレンジしていくって感じですね。

오하라:로직 ( DTM소프트 ) 으로 뼈대를 짜고, 사람들한테 보내서 그쪽에서 사람들이 어렌지해가는 느낌으로 하고있어요.

 

常田:じゃあ、やり方としてはウチと近いね。

츠네타:그럼, 하는 방식으로서는 우리쪽과 가깝네.

 

小原:大希はソロの音源とかを聴いていると、ひとりで全部できちゃうタイプの人なんだなって思うんですよね。僕はめっちゃアナログ人間なんで、ギターから組み立てないと曲が作れないんです。大希はトラックからも曲が作れるタイプだと思うので、そこは大きな違いだと思います。大希のトラック・メイキングは、何ていうか「頭いいな」って感じがするんですよね。到達するところや感覚的なところはTempalayと近いのかもしれませんが、その曲作りの入り方は全然違うんじゃないかなって。

오하라:다이키는 솔로 음원을 듣고 있으면, 혼자서 전부 만들어 버리는 타입인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엄청 아날로그 인간이기에, 기타부터 구성하지 않으면 곡을 만들수 없습니다. 다이키는 트랙부터해도 곡을 만들수 있는 타입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그건 큰 차이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이키의 트랙 메이킹은, 뭐라고 할까「머리가 좋구나」란 느낌이 듭니다. 도달하는 부분과 감각적인 점은 Tempalay와 가까울지도 모르지만, 작곡을 들어가는 방식은 전혀 다르지 않나.

 

常田:僕はクラブ周りのイベントにも出ていたので、ひとりだけで完結させようと思えばできるんですけど、King Gnuの場合はソロとは違うので。もっとメンバーと一緒に作り上げていくっていう感じですね。

츠네타:저는 클럽 주변 이벤트에서도 나갔었기 때문에, 혼자서 완결하려고 하면 가능하지만, King Gnu의 경우에는 솔로와는 다르기 때문에. 좀더 멤버와 같이 만들어간다라는 느낌입니다.

 

――デモはガッチリ作り込むタイプですか?

――데모는  공들여서 만드는 타입입니까?

 

常田:曲によりけりって感じですね。

츠네타:곡에 따라 다르다고 느낍니다.

 

小原:僕らもそうですね。曲によっては一切アレンジしないものもありますが。

오하라:저희들도 그렇네요. 곡에 따라서는 일절 어렌지하지 않는것도 있으니까요.

 

常田:へぇ。やるじゃん(笑)。

츠네타:오. 쫌 하네 ( 웃음 ).

 

小原:上から目線(笑)。

오하라:거만하네 ( 웃음 ).

 

――小原さん的にKing Gnuの曲で特に気になった曲はありますか?

――오하라적으로 King Gnu의 곡에서 특별히 신경쓰이는 곡은 있습니까?

 

小原:どの曲を取り上げていいかわからないくらいに好きなんですが、強いて挙げるならば、「あなたは蜃気楼」っていう曲。あれは完全にジャニーズですよ(笑)。

오하라:어떤 곡을 고르면 좋을까 모르겠을 정도로 좋아하지만, 굳이 고르자면, 「너는 신기루」라는 곡. 그건 완전히 쟈니즈라고요 ( 웃음 ).

 

本当にあの曲はおもしろいし、カオスです。あと「ロウラヴ」とか「Vinyl」のコード感と進行が、どこの音楽を通過しているのかわからないんですよね。ジャズとかクラシック的な要素もあるし、すごく感覚的な部分もあるような気がするし。歌詞のパンチラインもヤバイですよね。「さよなら 愛を込めて」とか「君とトーキョーランデブー」とか、ジェームズ・ボンド感を感じるというか。こんないぶし銀でカッコイイ、J−ROCKをやっているやつは最近マジでいなかったですよね。ギターもめちゃくちゃ上手いし。

정말로 그 곡은 재미있고, 카오스에요. 그리고 「LowLove」라던지「Vinyl」의 코드감과 진행은, 어디의 음악을 통과하고 있지 모르겠습니다. 재즈라던지 클래식같은 요소도 있고, 엄청 감각적인 부분도 있는듯한 느낌이 들고. 가사의 펀치라인도 대단합니다. 「잘가 사람을 담아서」라던지 「너와 도쿄 랑데부」라던지, 제임스 본드느낌을 통한다고 할까. 이런 화려하진 않지만 매력적이고 멋진, J-ROCK을 하고 있는 녀셕은 최근 정말 없었습니다. 기타도 엄청나게 잘치고.

 

常田:コード感っていう意味で言うと、あまりコピーとかをしてこなかったんで、いわゆるコード進行の型みたいなものがわからないんですよね。「Vinyl」とかはD’Angeloの「Really Love」みたいなイメージで作ったり、そういうのはあるんですけど。

츠네타:코드 감이라는 의미로 말하자면, 그다지 카피를 해 오지 않았기에, 이른바 코드진행 형태 같은것을 모르겠습니다. 「Vinyl」은 D’Angelo의 「Really Love」같은 이미지로 만들거나, 그런것은 있습니다만.

 

――あと、それぞれ「Tokyo Rendez-Vous」(King Gnu)、「This is Tokyo」(Tempalay)など、東京をテーマにしている曲がありますよね。お二人それぞれの東京観とはどのようなものになるのでしょうか?

――그리고, 각자「Tokyo Rendez-Vous」 ( King Gnu ) , 「This is Tokyo」 ( Tempalay) 등, 도쿄를 테마로한 곡이 있습니다. 두분 각자 도쿄관이란 어떤 것이 되는 걸까요?

 

小原:僕らは埼玉で結成したんですけど、最近ではもう東京に馴染み過ぎてわからなくなってきてしまっていますね。ただ、先日とあるファッション・ショーに行ってきたんですが、そこでは改めて「狂ってんな」って思いました(笑)。

오하라:저희들은 사이타마에서 결성했지만, 최근에는 이제 도쿄에 너무 익숙해져서 모르게 되버렸습니다. 단지, 전날 어느 패션 쇼에 갔다왔었는데, 거기에서 다시한번 「미쳤구나」하고 생각했습니다( 웃음 ).

 

でも、その「何やっても許される感」は増してきた気がしますね。中国みたいになってきたというか。おもしろいなと思います。「Tokyo Rendez-Vous」はめっちゃ東京のことを皮肉ってるよね。

그래도, 그 「뭘 하더라도 용서받는 기분」은 늘어난 것 같네요. 중국같이 되었다고 할까. 재미있구나하고 생각합니다. 「Tokyo Rendez-Vous」는 엄청 도쿄를 비꼬고 있네요.

 

常田:そうね。カルチャーが溢れすぎている感じというか、ハチャメチャな感じは東京ならではな感じがしますね。みんな好き勝手やってんな、みたいな。ある意味ではすごい厳しいけど、「何をやっても許される」っていうような感じもそうですね。そういったことをちゃんと作品に落とし込んでいるのが、今の東京のバンドっぽいところなのかなって思っています。この2組は特にそうかなと。

츠네타:그렇네. 컬쳐가 흘러 넘치는 느낌이라고 할까, 엄청나다는 느낌은 오직 도쿄에서만 느낄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하고싶은대로 하고 있으니까. 어느 의미로는 엄청 엄하지만, 「뭘 해도 용서받는다」같은 느낌도 그렇네요. 그런것을 제대로 작품으로 적용시킨것이, 지금의 도쿄의 밴드같은 것일까하고 생각합니다. 저희 두 팀은 특별히 그럴지도 모르고요.

 

 

――あと、“SXSW”とUSツアーを経験してきたというのも2組の共通点ですよね。アメリカはどうでしたか?

――그리고, “SXSW”와 미국투어를 경험해 왔다는것도 두 팀의 공통점이네요. 아메리카는 어땠습니까?

 

小原:お客さんのテンション感というか、根付いているものが全く違うなと思いましたね。ライブハウスがお酒を飲むための場所だったり、音楽との距離感が近いのは羨ましいですよね。逆に、日本で音楽をやることのハードルの高さも痛感しましたし。ギュウギュウのライブハウスで最前列を確保するために走るとか、バンドマンはノルマを払ってライブをして、音楽でご飯を食べるために必死になってるとか、日本では音楽が気軽なものではないんだという事実に改めて気付かされたというか。

오하라:사람들의 텐션감이라고 할까, 뿌리박혀 있는것이 전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라이브 하우스가 술을 마시기 위한 장소이거나, 음악과의 거리감이 가까운것은 부럽네요. 반대로, 일본에서는 음악을 하는것의 허들이 높은것도 통감했었고. 가득차있는 라이브하우스에서 제일 앞줄을 확보하기 위해 달린다던가, 밴드맨은 돈을 내서 라이브를 해고, 음악으로 먹고살기 위해 필사적으로 된다던가, 일본에서는 음악이 가벼운 것이 아니구나란 사실에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다고 할까.

 

バンドのレベルは日本の方が高いんですけど、音楽が身近にあるからこそ、スリー・コードでやってるだけでカッコいい、みたいな文化になるのかなと思いました。そして、そういうカルチャーを日本人が取り入れることは絶対に無理だなと。

밴드의 수준은 일본이 더 높다고 생각하지만, 음악이 가까운곳에 있기 때문에, 쓰리 코드로 하기만 해도 멋있다, 같은 문화가 되는걸까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컬처를 일본인이 받아들이는 것은 절대로 무리다 라고.

 

――なるほど。常田さんは?

――그렇군요. 츠네타 씨는?

 

常田:とにかく移動が多くて辛かった……。その思い出しかないす(笑)。あと、このジージャンをシカゴで買いました。すげぇいいブランドの古着がすごく安く売ってて。それくらいですね(笑)。

츠네타:어쨌든 이동이 많아서 힘들었습니다….. 그 기억밖에 없어요 ( 웃음 ) . 그리고, 그 청자켓은 시카고에서 샀습니다. 엄청난 브랜드가 오래된 옷을 엄청나게 싼 가격에 팔고 있어서. 그 정도네요 ( 웃음 ).

 

――行く前と後で何か変わったこととかはありますか?

――가기 전과 후 뭔가 바뀐것은 있습니까?

 

常田:ライブ慣れはしたと思いますね。音や機材が劣悪な環境とかで死ぬほどライブしたので。日本の環境のありがたさは身に沁みましたね。

츠네타:라이브가 익숙해졌다고는 생각합니다. 소리나 소재가 열악한 환경에서 죽을정도로 라이브를 했기 때문에. 일본의 환경이 감사하다는 것을 마음 속 깊이 느겼습니다.

 

小原:それは本当に感じた。あと、クラブの音はめっちゃよかったですね。音もデカイしローもしっかり出ているのに、喋るしキツく感じないっていう。

오하라:그건 정말로 느꼈습니다. 그리고, 클럽 소리는 엄청 좋았고요. 소리도 엄청 크고 베이스도 확실히 나오고 있는데도, 이야기하고  답답하지않다고 하고.

 

常田:へぇ〜。音楽的にはどうだった?

츠네타:그럼 음악적으론 어땠는데?

 

小原:僕は2週間ライブをした後に、もう2週間遊ぶためにアメリカに残ってロスとかサンフランシスコとかを回って。その時に『5曲』っていうEPに入っている曲を書いたりしてたんですけど、空気とか見る景色とか、そういう自分の周りの環境によって作る音楽が変わるんだなっていうことは感じた。音楽って、それを作っている瞬間の環境にめっちゃ影響受けてるんやなって。なので、アメリカで作った曲を日本で聴くとめっちゃ恥ずかしい、みたいな(笑)。

오하라:저는 2주동안 라이브를 하고 나서, 이제 2주간 놀기위해 아메리카에 남아서 LA라던가 샌프란시스코를 다녀오고. 그 때에 『다섯 곡』이란 앨범에 들어간 노래를 쓰고 있었습니다만, 공기라던가 보는 경치라던가, 그런 자기 주위의 환경에 따라서 만드는 음악이 변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음악이란, 만드는 순간 환경에 굉장히 영향을 받는구나 하고. 그래서, 아메리카에서 만든 노래를 일본에서 들어보자 엄청 부끄러워서 ( 웃음 ).

 

あとは左耳を失いました。毎日、飛行機移動なので、航空性中耳炎になって、ツアー半分は左耳が聴こえない状態でライブして。日本帰って病院行ったらその場で切開することになり(笑)。

그리고 왼쪽 귀는 안들립니다. 매일, 비행기로 이동하기 때문에, 항공성 중이염이 되서, 투어 반정도는 왼쪽 귀가 들리지 않는 상태로 라이브해서. 일본 돌아가서 병원 갔더니 거기에서 절개하는것으로 되어 ( 웃음 ) .

 

常田:えぇ……。そんなんばっかやん(笑)。

츠네타:어…… 그런거 뿐이잖아 ( 웃음 ).

 

小原:先日まで中国ツアーに行ってたんですけど、中国でもお風呂で滑って左半身打撲しました。誰も見てないところで負傷して……(笑)。

오하라:전날까지 중국 투어 갔었는데, 중국에서도 욕조에서 미끄러져서 왼쪽 반신 타박상을 입었습니다. 아무도 보지않는 곳에서 다쳐서……( 웃음 ).

 

――ボロボロじゃないですか(笑)。中国ツアーはいかがでしたか?

――거의 환자 아닌가요 ( 웃음 ). 중국투어는 어땠습니까?

 

小原:おもしろかったですね。めっちゃ高い建物が乱立してるし、みんな空港で平気でタバコ吸っていたりして、日本よりも何やっても許される感がありました。意外とライブハウスの音響もしっかりしてるし、キレイで。あとは地域によって反応が違う。北の方に行けば行くほどシャイな人が多かった気がしますね。南のほうが開放的でノリ方がエッチな女の子がいました(笑)。

오하라:재미있었습니다. 굉장히 높은 건물이 난립하고, 사람들은 공항에서 아무렇지 않게 담배 피고있고, 일본보다도 뭘 해도 용서받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의외로 라이브하우스 음향도 제대로 하고 있고, 깔끔하고. 그리고 지역에 따라서 반응이 달랐습니다. 북쪽 지역에 갈수록 수줍은 사람이 많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남쪽이 개방적으로 노는 방식이 야한 여자가 있었습니다 ( 웃음 ).

 

――Tempalayはアジアで活動を広げていきたいといった思いはありますか?

――Tempalay는 아시아에서 활동을 넓혀가고싶다는 생각은 있습니까?

 

小原:今回はそういった意図を持って行ったと言うよりは、誘ってくれたから行ったという感じなのですが、“Glastonbury Festival”とか“Coachella”とか、欧米の大きなフェスにはもう「日本人枠」というものはなく、「アジア枠」みたいなものがあるらしくて。視察もほとんど日本には来なくなってしまったらしいんですね。なので、中国とかアジア圏で名前を売ると、そこにも届くという流れがあるみたいで。昔は日本にも視察に来ていたらしいんですが、今はタイとか台湾のフェス辺りを観に行っているらしいんです。ヤバいですよね。なので、アジアで名前を広げる意味は大いにあるのかなと思います。

오하라:이번에는 그런 의도를 가지고 갔다기 보다는, 초대해주었기 때문에 갔다는 느낌이기 때문에, "Glatonbury Festival"라던지 "Coachella"라던지, 영국과 미국의 큰 페스에서는 이제「일본인 범위」라는 것은 없고, 「아시아 범위」같은 것이 있는듯 해서. 보러 오는것도 거의 일본에서는 오지 않게 되버렸다는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과 아시아권에서 이름을 알리면, 거기에서도 전해진다는 흐름이 있는것 같아서. 옛날에는 일본에서도 보러 왔다고 했던것 같은데, 지금은 태국과 대만의 페스 주변을 보러 갔다는것 같습니다. 위험하네요. 그래도, 아시아에서 이름을 넓히는 의미는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King Gnuはいかがでしょう? 海外での活動などについて考えたことはありますか?

――King Gnu는 어땠습니까? 해외에서의 활동에 대해서 생각한 적은 없습니까?

 

常田:そうですね……。移動がツラいんであんまり(笑)。

츠네타:그렇네요…… 이동이 괴롭기 때문에 별로 ( 웃음 ).

 

小原:まずは日本で売れないと。

오하라:먼저 일본에 알려지지 않으면.

 

――なるほど。それでは最後に、12月3日(日)の“SPIN.DISCOVERY”について一言もらえますか?

――그렇군요. 그럼 마지막으로, 12월3일 ( 일 ) 의 "SPIN.DISCOVERY"에 대해서 한 마디 해주세요

 

常田:ROTH BART BARONは前から好きだったので、共演できるのは個人的に嬉しいですね。前に観たライブもすげぇよかったので。

츠네타:ROTH BART BARON은 전부터 좋아했기 때문에, 콜라보 할수 있는것은 개인적으로 기쁘네요. 전에 봤던 라이브도 엄청 좋았었기 때문에.

 

小原:最近、国内にまた新しい層ができている気がするんですけど、King Gnuはその中心になるバンドだと思ってるんで、バチバチやりながらこれからも色々なところで関わっていきたいなって思ってます。今回はそれの第一弾みたいな形で、いい狼煙を上げられたらなって思ってます。

오하라:최근, 국내에서 또 새로운 층이 생긴 기분이 들지만, King Gnu는 그 중심에 되는 밴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번쩍번쩍해가면서 앞으로도 여러 곳에서 관계해서 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그 제 1탄같은 형태로, 좋은 시작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常田:ね。楽しみすね。

츠네타:기대할게.


Tempalay 템파레이
일본 3인 록밴드
小原 綾斗(おはら りょうと) 오하라 료토
기타, 보컬 당담
John Natsuki(じょん なつき) 존 나츠키
드럼 당담
AAAMYYY(えいみー) 에이미
코러스,신디사이저 당담
King Gnu 킹 누
일본 4인 믹스처 록밴드
常田 大希(つねた だいき) 츠네타 다이키
기타,보컬,키보드…...당담
勢喜 遊(せき ゆう) 세키 유우
드럼,코러스,샘플러 당담
新井 和輝(あらい かずき) 아라이 카즈키
베이스,코러스 당담
井口 理(いぐち さとる) 이구치 사토루
보컬, 키보드, 탬버린 당담
異彩を放つ(いさいをはなつ) 눈에띄게 뛰어나다
表参道(おもてさんどう) 오모테산도, 하라주쿠 관광명소
フロントマン 프론트맨 : 집단이나 조직안에서 앞장서서, 눈에 띄는 활동을 하는 사람, 그룹의 리더
見て取る(みてとる) 알아채다, 간파하다
多岐に渡る(たきにわたる) 여러방면에 걸치다, 다양하다
牽引(けんいん) 견인
既に(すでに) 이미, 벌써
顔見知り(かおみしり) 안면이 있음, 아는 사이
明大前(めいだいまえ) 메다이마에, 메이지대학 앞에있는 역
シラフ(しらふ) 술을 마시지 않은 상태, 보통 평소의 모습
なんやかんや 이래저래
スナック 스낵바
ミッシェル・ガン・エレファント THEE MICHELLE GUN ELEPHANT,미셸 건 엘리펀트 일본 4인조 개러지 록 밴드
チバユウスケ 치바 유스케, 미셸 건 엘리펀트의 보컬
欄(らん)
アカデミック 아카데믹, 학문적, 학술적
比重(ひじゅう) 비중
邦楽(ほうがく) 일본 음악
歌いまくる 마구 노래를 불러대다
小林 明子(こばやし あきこ) 코바야시 아키코, 일본 싱어송라이터
レペゼン 레페젠, (힙합용어)상징하다,대표하다
Kinki kids 킨키 키즈, 자니스 소속 2인 남성 아이돌 듀오
山下 達郎(やました たつろ) 야마시타 타츠로, 일본 싱어송라이터 시티팝 거장
相川 七瀬(あいかわ ななせ) 아이카와 나나세, 일본 여성 가수
遡る(さかのぼる) 거슬러 올라가다
ブランキー Blankey Jet City,블랭키 젯 시티
일본 록 트리오
原点(げんてん) 원점, 근본, 출발점
多種多様(たしゅたよう) 다종다양, (종류・성질・현상등이)가지각색이다
骨組み(ほねぐみ) 뼈대
〜によりけり ~에 따라 다르다
強いて(しいて) 억지로, 굳이
蜃気楼(しんきろう) 신기루
燻し(いぶし) 불에 그을리다
いぶし銀 화려하진 않지만 매력적이다.
埼玉(さいたま) 사이타마
ハチャメチャ =めちゃくちゃ
ならでは ~가 아니고서는,=でなくては
根付く(ねつく) 없었던 것이 정착하다,뿌리박다
ギュウギュウ 빈틈없다,꾹꾹 눌러담다
取り入れる(とりいれる) 1.집어넣다 2.수확하다 3.받아들이다
ジージャン Jean jacket, 청자켓
古着(ふるぎ) 옛날 옷
身に沁みる(みにしみる) 마음속 깊이 느끼다
劣悪(れつあく) 열악
中耳炎(ちゅうじえん) 중이염
打撲(だぼく) 타박
乱立(らんりつ) 난립, 질서없이 마구잡이로 서있음
枠(わく) 테두리, 범위, 제한
名前を売る(なまえをうる) 세상에 이름을 알리다
共演(きょうえん) 같이 공연함, 콜라보
狼煙を上げる(のろしをあげる) 봉화를 지피다, 계기가되는 행동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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