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チーム学校~取材の現場から】「助言しない」意識変革を
「私は臨床心理士なので、具体的なアドバイスはしない」。困難を抱える子供や保護者の支援を担う心理の専門職、スクールカウンセラー(SC)への取材を重ねる中で、何度も…
www.iza.ne.jp
「助言しない」意識変革を
"조언 안한다" 의식혁명을
2022/1/12 07:00

「私は臨床心理士なので、具体的なアドバイスはしない」。困難を抱える子供や保護者の支援を担う心理の専門職、スクールカウンセラー(SC)への取材を重ねる中で、何度も聞いたセリフだ。だが文部科学省は問題解決のため、SCに対して保護者に助言をするよう明確に求めている。それが、なぜそうなるのかと驚いた。
"저는 임상심리사라서, 구체적인 조언은 하지 않는다." 곤란을 껴앉고 있는 아이나 보호자의 지원을 담당하는 심리 전문직, 몇번이나 들었던 말이다. 하지만 문부과학성은 문제해결를 위해, SC에 대해서 보호자에 조언을 하도록 명확하게 요구하고 있다. 그것이, 왜 그렇게 되는것인가하고 놀랐다.
SCという名称の固有の資格はなく、文科省によると、現在のSCの大半は臨床心理士の有資格者だ。臨床心理士が心療内科などで行うカウンセリングでは、相談者が自分の考え方のクセといった問題に自ら気づけるよう、本人の話に傾聴して共感を示し、内省を促す手法が主体とされる。この一面においては、「臨床心理士はアドバイスはしない」のだろう。
SC라는 명칭의 고유 자격은 없고, 문과성에 따르면, 현재 SC의 대부분은 임상심리사의 유자격자다. 임상심리사가 심료내과등에서 하는 카운셀링으로는, 상담자가 자신의 사고방식하는 습관이라고 하는 문제에 스스로 깨닫도록, 본인의 이야기에 경청해서 공감을 나타내, 내성을 재촉하는 수법이 주체로 되어진다. 이 일면에 있어서는, "임상심리사는 충고는 안한다"라고 말할 것이다.
だが臨床心理士の資格は個人的な背景にすぎず、自治体から採用されてSCになったのなら、「SC」としての責務を全うしてもらわなければならない。文科省の有識者会議によるガイドラインは、子供にはカウンセリング、保護者には助言をするよう明記している。このガイドラインを基に各自治体が作成する活動指針も、同様のはずだ。
하지만 임상심리사의 자격은 개인적인 배경에 지나지 않고, 자치체로 부터 채용되어 SC가 된다고 한다면, "SC"로서의 책무를 완벽하게 해내주어야 한다. 문과성의 유직자회의에 따른 가이드라인에는, 아이에게는 카운셀링, 보호자에게는 조언을 하도록 명시되어 있다. 이 가이드라인을 근거로 각 자치체가 작성하는 생활지침도, 같은 모양일 것이다.
保護者は悩みや不安を抱え、すがる思いで相談に訪れる。それなのに、カウンセリング手法で話を聞いて共感されるだけでは、解決の糸口すらつかめない。中学生の長女が不登校になった愛知県の女性(53)は、SCから「本人が登校する気になるのを待ちましょう」と言われるばかりで、何をして待てばいいかの助言もなく不安を募らせたという。だが、取材に「臨床心理士として言えるギリギリが、『待ちましょう』だ」と答えたSCもいた。
보호자는 걱정이나 불안을 껴 안고, 매다릴 생각으로 상담하러 방문한다. 그런데도, 카운셀링 수법으로 이야기를 들어서 공감되어지는 것만이 아니라, 해결의 실마리조차 잡을수 없다. 중학생인 장녀가 학교에 가지 않게 되었던 아이치현의 여성(53)은, SC에서 "본인이 등교 할 기분이 되는것을 기다립시다"라고 들을 뿐 이라서, 무엇을 해서 기다리면 좋은가에 대한 조언도 없이 불안을 격화시킨다고 한다. 하지만, 취재에서 "임상심리사로서 말할수 있는 한계치가, '기다립시다'다"라고 대답했던 SC도 있다.
もちろん取材では、子供の抱える問題の原因を見立て、積極的に助言するSCにも出会った。メールで連載への感想を寄せてくれたSCの女性(56)も、保護者との面談のたびに必ず助言をするといい、「子育て期はあっという間。保護者の悩みに今、対応して解決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話した。だが、そんなSCはむしろ少数派だとの声もあった。
물론 취재에서는, 아이가 떠 앉은 문제의 원인을 눈여겨 보고, 적극적으로 조언하는 SC에게도 만났다. 메일로 연재로의 감상을 보내주었던 SC인 여성(56)도, 보호자와의 면담할 때에 무조건 조언을 한다고 하며, "육아할 시기는 눈 깜짝할 새. 보호자의 고민에 지금, 대응해서 해결해야 한다"고 이야기 했다. 하지만, 그런 SC는 오히려 소수파라는 의견도 있었다.
SCには心理分析の知識だけでなく、教員と連携するためのコミュニケーション能力などさまざまな資質が求められる。財務省は今年度、各省の事業の有効性や効率性を調べる「予算執行調査」で、SCについて「資質の向上が最需要事項」と指摘した。
SC에게는 심리분석 지식 뿐만 아니라, 교원과 연휴하기 위해 커뮤니케이션 능력등 여러가지 자실이 요구된다. 재무상은 금년도, 각성의 사업 유능성과 과율성을 조사하는 "예산집행조사" 에서, SC에 대해서 "자질 향상이 최대 수요 사항" 이라고 지적했다.
だが、「うまく助言できない」のではなく「助言しない」と決めているのであれば、資質以前の問題だ。文科省と自治体は今一度、SCの職務内容を周知徹底してほしい。SC側も、学校にかかわる専門職として求められている役割が何かを改めて考え、意識を変える必要があるのではないか。(藤井沙織)
하지만, "제대로 조언 할수 없다"가 아닌 "조언 안한다"고 결정하고 있다고 한다면, 자질이전 문제이다. 문과성과 자치체는 지금 한번, SC의 직무내용을 주치철저해 주었으면 한다. SC측에서도, 학교에 관계하는 전문직으로서 요구되어 지는 역할이 무언가를 다시 생각하고, 의식을 바꾸는 필요가 있는것은 아닐까.
大半(たいはん) | 대부분 |
カウンセリング | 카운셀링,심리상담 |
全う(まっとう) | 완벽하게 해내다 |
募る(つのる) | 격화되다/모으다 |
見立てる(みたてる) | 눈여겨 보다 |
あっという間(ま) | 눈 깜짝할 새 |
今年度(こんねんど) | 금년도 |
執行(しっこう) | 집행 |
周知徹底(しゅうちてってい) | 주지철저 주의에 잘 알리다 |
'일본어 >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통가 통신차단 피해 상세 가늠되지 않아 (0) | 2022.01.17 |
---|---|
"이상판단" 연발하는 한국 사법 이른바 "강제징용소송" 에서 국제룰 무시...문 대통령이 우려하는 일본의 보복 마츠키 "어설픈한 판단은 세계에 창피를 준다" (0) | 2022.01.12 |
도쿄증시 연일내림세, 3주 만에 저가 미금융정책에 경계 (0) | 2022.01.12 |
다른 이름으로 사망진단서 130 통, 오사카 후쿠쥬지 병원 (0) | 2022.01.11 |
미스터 도넛, 비타메르와 콜라보로 쇼콜라 케이크 같은 도너츠, SNS에서 뜨거운 시선 "보장된 맛" "제대로지 않으면" (0) | 2022.01.06 |
댓글